어젯밤(27일) 대전시에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불어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.<br /><br />대전시 신흥동에 살고 있는 제보자 A씨는 어젯밤 길을 가다가 하상주차장 전체가 침수되어 있는 장면을 보고 YTN으로 영상을 제보했다.<br /><br />A씨는 YTN PLUS와의 전화통화에서 "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왔다"고 말하면서 "물이 많이 넘쳐 차를 뺄 수 없는 상황"이었다고 덧붙였다.<br /><br />주차된 차 가운데 일부는 밤 사이 차량을 이동시켰고, 미처 옮기지 못한 차량들은 다음 날 아침께 견인조치되었다.<br /><br />비가 오랜만에 온 것은 물론 반가운 일이었지만 침수 피해까지 발생한 것은 안타까운 소식이었다.<br /><br />영상구성 : YTN PLUS 김한솔PD<br />(hans@ytnplus.co.kr)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281505478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